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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레이트 월 줄거리와 특징 병과 설명, 그리고 평가

by momastory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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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레이트 월의 줄거리

영화의 주인공인 윌리엄과 토바르는 사막을 지나면서 도적들에게 도망치고 있다. 원래 큰돈을 벌 목적으로 검은 가루를 얻기 위해서 사막을 건너고 있었다. 계속 쫓아오는 도적들을 피해 도망치던 윌리엄과 토바르는 갑자기 거대한 성벽을 보게 된다. 도적들에게 죽는 것보다 성벽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판단한 그들은 일부러 포로가 된다. 윌리엄은 자신이 오면서 괴생물체를 죽였다고 주장하였지만 성벽의 지휘관들은 믿지 않는다. 그러던 중 갑자기 성벽이 전투태세에 들어가게 되고 원래는 감옥으로 가야 하지만 그들을 잡고 있던 병사가 어리바리하여 성벽에 남게 된다. 잠시 후 멀리서 괴생명체들이 달려오게 된다. 성벽의 군사들은 화포와 화살을 쏘아대면서 다가오는 괴물들은 막는다. 그때 지휘하는 것처럼 보이는 괴물이 명령을 내리게 되고 일부 괴물들이 성벽을 올라가게 된다. 엄청난 크기에 활을 맞아도 끄떡없던 괴물은 사람들은 잔인하게 죽이기 시작한다. 성벽 위에 있던 윌리엄과 토바르는 자신들의 실력을 발휘하여 성벽 위로 올라온 괴물들을 처리한다. 싸움이 길어지나 지휘관인 괴물이 퇴각 신호를 보내고 괴물들이 물러간다. 괴물들은 돌아가면서 죽은 괴물들의 시체를 끌고 간다. 윌리엄은 전투가 끝난 뒤에 괴물들에 대해 알게 된다. 괴물은 타오톄라고 불리며 어느 날 운석이 떨어진 이후 산으로부터 나와서 성벽을 공격하고 있다고 한다. 명령을 내리던 것은 여왕이며 점점 영리해지고 있었다. 어느 날 자석을 가까이 하자 타오톄가 약해져 쉽게 처리가능하다는 기록이 발견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윌리엄과 토바르는 성벽 아래로 내려가 타오톄를 생포한다. 자석으로 타오톄를 약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뒤에 성벽 안에서는 문제가 발생한다. 성벽 아래에 거대한 땅굴이 발견된 것이다. 성벽을 공격한 것은 주위를 돌리기 위함이고 사실은 도성 쪽으로 노리고 있었다. 말보다 빠른 타오톄였기에 말로 쫓아가긴 무리라는 판단이 들게 되고 하늘은 나는 풍등을 타고 도성으로 출발한다. 도성은 이미 타오톄의 습격으로 쑥대밭이 되어 있었다. 여왕을 죽기기 위해 수로로 몰래 접근을 기도하고 자석과 폭약을 활용하여 여왕을 죽인다. 여왕이 죽게 되자 다른 타오톄들은 활동을 멈추게 된다. 타오톄를 물리치는 데 성공한 윌리엄은 토바르와 함께 돌아간다.

그레이트 월에 등장하는 병과들

그레이트 월은 갑옷의 색에 따라 등장하는 병과의 구분이 가능하다 우선 웅군은 검은색으로 치장한 부대로 근접 전을 담당하는 보병부대이다. 지휘관의 직속부대로 다양한 무기를 구사한다. 응군은 붉은색의 부대로 주로 화살을 통한 공격을 실행한다. 가까이 붙으면 무참히 지는 부대로 등장한다. 학군의 경우 파란색 갑옷을 입문 부대로 가장 오랜 시간 등장한다. 성벽 위에서 점프하여 줄을 타고 내려가 성벽을 오르는 타오톄를 처리한다. 거의 자살특공대와 같은 모습이다. 호군은 노란색으로 주로 포격을 담당한다. 영화의 잘 나오지는 않지만 녹군은 보라색으로 추적이나 정찰을 담당한다. 

영화에 대한 평가

영화에 대한 평가막대한 제작비를 투자한 망한 영화이다. 일단 CG는 화려하지만 각본이나 이야기의 흐름이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 판타지물인것 같으면서도 성벽이나 화약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그렇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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