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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와 감독판 이야기, 감상편

by momastory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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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뉴스로부터 시작한다. 바이러스를 조작하여 암을 치료하는 데 성공했으며, 많은 사람들은 치료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얼마 후 세계가 멸망한다. 뉴욕시의 거리는 사람이 없고 자동차가 버러 져 있으며 식물이 무성하다. 영화의 주인공 네빌은 뉴스를 틀어놓고 TV앞에서 반려견인 샘과 함께 밥을 먹는다. 그리고 알람소리가 들린다. 알림 소리가 들리자 뉴욕의 밖은 어두워지고 그는 철문을 닫는다. 그리고 바깥에서 괴성이 들린다. 네빌은 지하실로 들어간다. 지하실은 연구시설이며 네빌은 실험을 시작한다. 그 실험은 쥐를 사용한 시럼으로 대부분의 쥐들이 죽어있었다. 어느 날 네빌은 건물에 들어가 식량을 찾는다. 그리고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낸다. 갑자기 사슴이 나타나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사슴을 쫒는다. 그러던 중 어두운 건물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는 긴장한다. 갑자기 수십 명의 인간과 비슷한 괴생물체가 나타난다. 그리고 괴생명체는 네빌을 찾아내고 추격전이 시작된다. 네빌은 햇빛을 향해서 달린다. 햇빛이 비치는 곳에 도달하자 괴생물체가 더 이상 쫓아오지 못한다. 괴생물체는 햇빛에 타들어가면서 네빌을 향해 괴성을 지른다. 그리고 그는 집으로 돌아가 다시 실험을 시작한다. 쥐의 실험에서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한 그는 괴생명체를 실험한다. 하지만 반응을 보이다 죽어버리고 만다. 다른 아침 네빌은 도시를 거닌다. 갑자기 이전에 동일한 곳에 위치해 있던 마케팅이 움직여 있었다. 그는 마네킹에게 다가가지만 함정이었다. 거꾸로 매달려 기절하고 만다. 그리고 밤이 되자 다시 괴생물체들이 달려들기 시작한다. 그와 샘은 도망치지만 결국 샘이 물려버리고 만다. 네빌은 어쩔 수 없이 샘을 자기 손으로 죽이고 만다. 센트럴 파크에 샘을 묻어준 뒤 네빌은 폐인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괴생물체와 밤에 싸우려고 한다. 괴생물체가 네빌을 덮치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라이트가 비치며 그를 구한다. 다음날 눈을 뜬 네빌은 자신을 누군가가 치료해 준 것을 알게 된다. 그곳에는 꼬마와 젊은 여성이 밥을 준비하고 있었다. 네빌은 그들과 교류하며 시간을 보낸다. 밤이 되자 갑자기 괴생물체가 집으로 모인다. 감염된 이들이 흔적을 좇았고 집을 습격한 것이다. 마지막 순간 네빌은 치료효과가 있는 감염자를 실험실에서 찾게 되고 혈액을 뽑은 뒤 안나에게 건넨다. 그리고 그는 수류탄으로 감염자들과 함께 사망한다. 그리고 안나는 혈액을 가지고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생존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간다.

감독판의 이야기

감독판의 이야기는 영화와 다르다. 영화의 마지막장면에서 감염자들이 집을 습격하는것은 동일하다. 하지만 감염자들이 원하는 것은 실험 중인 네빌의 감염자였고 네빌은 그들에게 실험체로 쓰이던 감염자를 넘겨준다. 그리고 오히려 네빌은 감염자들 사이에서 약을 투여해 거의 의식이 없던 실험체를 깨운다. 네빌은 자신과 싸우던 감염체들이 실은 인간과 가까운 존재들이었고 감염자들은 네빌을 더 이상 해치지 않고 돌아간다. 그리고 네빌과 안나, 꼬마는 생존자들이 있다는 곳으로 출발하면서 끝난다. 영화에서는 네빌이 감염자들이 더 이상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하지만 안나는 아직 인간적인 모습이 있다고 믿는다. 

나는 전설이다 감상평

개인적으로는 영화의 엔딩이 가장 좋았다. DVD판의 엔딩은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가설이 붙는다. 영화의 제목처럼 나는 전설이다라는 주제에 맞는 엔딩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의 엔딩은 네빌이 영웅이 되면서 사망하지만 DVD판에서는 편견을 가진 인물로 묘사된다. 개인적으로는 영화판의 엔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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