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미래를 예지 하는 이야기
영화는 가정집의 남편이 아내를 잘한다 하는 예지로 출발한다. 존 앤더튼은 범죄 예방 관리국의 리더로 살인 예지를 분석하여 남편을 제지한다. 프리크라임 시스템은 3명의 예지자들이 범죄가 일어날 사건을 예지 하는 시스템이다. 세명의 예언 중 다수의 의견을 메이저리티 리포트, 다른 소수의 예건은 마이너리티 리포트라고 한다. 어느 날 존은 예언자인 아가사를 관찰하고 있는데 갑자기 존을 붙잡고는 저게 보이는지 물어본다. 존은 의구심을 가진 체 해당 기록을 복사해 간다. 밤에 존은 슬럼가에게서 마약을 산다. 존은 집에 와 죽은 자신의 아들의 영상을 보며 그러워한다. 얼마뒤, 예지라들로부터 존이 알지도 못하는 리오 크로우라는 인물을 죽일 것이라는 예지가 나온다. 존은 범죄예방 관리국을 탈출하게 되고, 예지 시스템을 설계한 아이리스 박사를 찾아간다. 박사는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폐기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예지자에게 저장되어 있다고 말한다. 자신이 살인을 할리가 없다고 생각한 존은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확보하기 위해 다시 프리크라임에 침입할 계획을 세운다. 미래 예지 시스템을 분석하던 존은 어떤 여자의 얼굴을 확인하고 그 여자가 아가사인 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존은 다시 돌아와 아가사를 데리고 탈출한다. 아가사의 머릿속에서 자신과 관련된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찾아보려 하지만 동일하게 자신이 살인을 저지르는 영상만이 보였다. 이때 아파트 근처에서 리오 크루오의 방을 찾게 되고 알고 보니 그 사람은 존의 아들은 유괴하여 죽인 사람이었다. 존은 크로우에게 자신의 아들에게 행한 범죄를 듣게 되고 격분하여 그를 죽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가사의 설득으로 그를 죽이지 않고 체포한다. 크로우는 사실 존의 아들은 죽인 범인이 아니었다. 그는 거래로 살인범을 연기한 것이었으며 가족을 위해 범인척을 한 것이었다. 아가사와 존은 다시 도망친다. 그리고 결국 존은 끝내 체포된다. 모든 일의 흑막은 버지스였다. 그는 예지 시스템을 위해 예지자들의 어머니를 익사시키고 예지 자체를 본인이 편집하였다. 버지스가 존을 살해할 것이라는 에지가 나오고 결국 시스템의 오류가 밣혀진다. 예지 시스템은 폐지되고 이전에 잡혀온 수감자들은 풀려나게 된다.
영화에 대한 평가
미래를 예지한다는 내용과 그 예지를 범죄 예방에 사용한다는 소재는 참신한 소재로 평가받는다. 사이버 펑크스러운 배경과 경찰이 섞여 누아르스러운 면이 강조되었다. 다만 영화의 앞의 내용의 경우 템포가 느린 반면에 모든 내용에 대한 해결이 마지막에 급작스럽게 이루어진다. 영화의 후반부에 갑자기 흑막이 밝혀지며 동시에 시스템은 완벽하게 설계될 수 있으나 그걸 사용하는 사람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내용이 이영화가 주는 교훈이다. 일반적인 배경의 SF적인 요소가 더해지면서 몰입감이 있지만 흔히 생각하는 영화의 복선이나 문제를 풀어가는 ㄴ아르적인 추리 장면은 적은 편이다.
영화의 뒷이야기
원래는 토털 리콜의 속편으로 기획 었던 영화이다. 범죄와 관련된 윤리적인 문제를 다룬영화로 살인을 미리 알고 있다면 미리 체포해도 되는가라는 문제와 예지자들이 정확하다고 믿고 움직였으나 중간에 예지라 바뀌는 경우도 있다. 예지 자체가 영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오류가 발생할 수 있었다. 개봉 당시에는 이 영상을 분석하는 장갑을 이용한 활용이 화제가 되었다. 미래에는 키보드 대신 장갑이나 손을 사용한다고 사람들이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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