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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미국 물가상승, 물가지수와 앞으로의 전망

by momastory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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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가 많이 위축되는 요즘입니다. 계속 물가가 상승할지 걱정이 많습니다. 물가 지수의 상승과 전망에 대해서 공유드립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 현황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월대비하여 낮아졌습니다. 미국은 1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과 비교하여 6.4% 올라서 전월보다는 하락하였습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9%를 넘었으나 점점 낮아지면서 6%까지 낮아졌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코로나 극복을 위해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나 연준은 자이언트스텝까지 사용하면서 금리를 계속 올려왔습니다. 하지만 2월 1일 기준금리 회의 때 0.25%로 인상폭을 다시 낮추었습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는 이전 대비하여 상승률이 낮아졌으나 완전히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번달부터 물가지수에 반영되는 항목의 가중치를 조절하였기 때문입니다. 조정된 항목으로 인하여 실제로 반영되어 전체적인 물가 상승률을 판단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것 같습니다. 
상승률 자체는 낮아졌지만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이 다시 악화될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0.5% 상승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졌고 미증시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하락하였습니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어떻게 될까

소비자 물가 지수의 가장 영향을 미치는 항목은 식품에 관한 물가입니다. 현재 식품 물가의 경우에 지난달과 대비하여 6% 가까히 상승하였습니다. 우유와 계란의 경우에는 이전보다 10% 가까이 상승하였습니다. 품목별로 확인해 보면 식료품과 에너지가 물가상승률이 높았으며 교통 서비스 관련 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나머지 근원 소비자 물가 지수는 지난해 동월과 비교하면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물가 상승세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금리 인상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겨울에는 난방비에 대한 부담이 커졌었습니다. 이제는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에 대한 부담이 커질것 같습니다. 공공요금에 대한 인상이 올해 상반기까지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각 지자체는 대중교통에 대한 요금을 이미 인상했거나 인상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물가 지수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

경기도 택시요금의 경우네느 기본요금이 이전에는 3800원 이였으나 4800으로 올리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경우에는 버스 요금을 300원에서 400까지 올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전 대중교통 요금에 비하면 30% 정도 금액이 상승될 수 있습니다. 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전년대비하여 5%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6%대를 기록한대 이어서 작년말에는 5%까지 점자 상승률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가상승률이 둔화되는 것뿐이며 물가는 계속 상승될 전망입니다. 한국은행의 경우에도 1분기까지는 5% 정도의 물가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후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올해 여름 전까지는 계속 5% 상승률을 유지할 것으로 가능성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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