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혐의, 프로포폴의 특징과 약물오용

유아인 프로포폴 상급 투약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아인이 21년부터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처방받으며 복수의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는 정황을 확인하고 11월에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품의약처의 관계자는 여러 질환이 있더라도 과도한 양의 프로포폴을 처방받은 것 같다고 말하였다. 식약처는 총 51명에게 수사를 의뢰하였으며 그중 1명이 유아인 이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출국금지 조치를 진행하고 유아인이 정말로 상습적으로 투약을 진행하였는지 확인을 위해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였다. 유아인 측은 경찰 조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밣혔다. 정말로 불법으로 투약을 진행했다면 일반적을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원래라면 그는 개봉을 앞둔 작품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이 생기면서 대중에게 보이는 것에 차질을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배급사 측은 우선은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포폴의 특징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마취제로 여러 병원에서 선호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작용이 없는것은 아니다. 많은 양을 투여하였을 경우 호흡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정상적인 진료라면 문제는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투여받는 약물 중에 정해진 양보다 많은 양을 투여하였을 때 문제가 되지 않는 약은 없다.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이 환각효과를 느끼고자 불법으로 투여를 했을 때가 문제이다. 지속으로 투약을 하였을 경우에는 마약과 비슷한 환각효과가 나타난다. 그리고 정싱적인 의존성이 높아진다. 

 

프로포폴의 경우 잠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뇌 기능을 억제하는데 이때 우리뇌의 도파민 조절기능도 마비되게 된다. 그래서 도파민이 과다로 붐비되게 괴고 기분이 좋아지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된다. 적당한 양이라면 도파민에 대해 기분이 좋아지기 전에 수면에 들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마취가 되지 않을 정도로 지속적으로 맞게 되면 의존성이 생겨서 점차 중족 되게 된다. 처음에는 적은양으로 잠이 들기 전에 기분이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점점 몸이 적응되어 많은 양을 투약받아야 본인이 원하는 환각효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약물오용과 남용이란

약물의 오용은 의사나 약사의 처방이 없이 본인이 마음대로 사용하는 행위를 말한다. 남용이란 치료의 목적이 아닌 약물의 다른 효과를 위해 부적절하고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행위이다. 사실 유아인의 경우에는 오용과 남용보다는 상습투약 혐의 가깝다. 흔히 말하는 의료 쇼핑을 진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복수의 병원에서 동일한 약을 처방받아 자주 투약하였다는 혐의이기 때문이다. 소속사와 본인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힌만큼 결과가 깨끗하게 공개되었으면 한다.